[서천소식] 국립생태원 ‘ECO 재즈페스타’ 13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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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오는 13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생태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2023 ECO 재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11일 기후변화 적응 아젠다 논의 및 기관 현안 공유를 위한 '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를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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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오는 13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생태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 하는 ‘2023 ECO 재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영리 (사)이타서울이 함께 하고 한양대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Ash가 이끄는 'Ash Quater+1'이 참여, 멋진 재즈음악을 선사한다.
재즈공연 후에는 환경을 생각하는 스타트업 기업 ‘에코팀’ 박한규 대표 등이 참석, ‘환경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생태 그리고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
◇‘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 국립생태원서 열려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11일 기후변화 적응 아젠다 논의 및 기관 현안 공유를 위한 ‘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를 개막했다.
협의회는 회장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비롯, 국립생태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0개 기관이 모여 국내 환경 기술 발전을 위해 지난 2001년에 설립됐고 이번 회의는 12일까지 이어진다.
협의회는 기후위기 등 환경이슈를 정해 매년 정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다양한 발표와 토론 및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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