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봄철' 친환경 도시락DAY 이벤트

김의석 기자 2023. 5. 11.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13~31일, 약 3주간 '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Day'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Day'는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한다.

정정권 공단탐방복지처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5월,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이해하고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회용품↓ 환경보전 기여·탐방객 편의제공

<좌>소백산 마늘불고기 정식, <우>내장산 떡갈비 정식.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13~31일, 약 3주간 '봄철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Day'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립공원 친환경 도시락 Day'는 공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전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는 도시락 배달로 편의를 제공한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탐방로·야영장에서 소백산 마늘불고기, 지리산 쌀 들깨수제비 밀키트 등 지역 특별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00산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공원 별 도시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환경보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봄철·가을철에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친환경 도시락 품평회, 야영장 도시락 요리교실, 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정정권 공단탐방복지처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5월, 국립공원 탐방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이해하고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