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 누적 투자 400억원 돌파 기념 이자 추가 지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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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누적 투자금 4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선이자 지급 상품 '바로드림모햇'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자 추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햇 관계자는 "5월11일 오전 기준 모햇 플랫폼의 누적 투자 금액은 460억원"이라며 "가입자는 2만5000여 명으로 원금 환급률 100%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투자 문화를 선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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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누적 투자금 4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선이자 지급 상품 '바로드림모햇'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자 추가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500명 한정 선착순 이벤트로 최대 가입 금액 2000만원 일시납 가입 시 선이자 245만원에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행사다.
모햇에 따르면 '바로드림모햇'은 가입 1000만원까지는 연 12%, 1000만원 초과분에서 2000만원까지는 12.5%의 이자를 선이자로 지급하는 상품이다. 최대 한도 2000만원 가입 시 이자는 세전 기준 245만원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다. 최소 100만원부터 투자 가능하며 10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 금액 납입일로부터 계약 시작 전까지는 예치 이자도 지급한다. 예치 이자는 연 5.5%로 일할 계산해 선이자와 함께 지급한다.
모햇 관계자는 "5월11일 오전 기준 모햇 플랫폼의 누적 투자 금액은 460억원"이라며 "가입자는 2만5000여 명으로 원금 환급률 100%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투자 문화를 선도 중"이라고 했다. 이어 "발전 효율 극대화는 물론 태양광 공제보험 가입으로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까지 담보해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햇은 개인 누구나 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투자 플랫폼이다. 투자를 통해 가입자는 조합원의 자격을 얻고 조합원으로서 조합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소유하는 개념이다. 조합원 자격으로 조합에 투자하며 조합은 외부 기관이 아닌 조합원의 투자금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이 때문에 조합의 모든 수익은 온전히 투자로 참여한 조합원에게 돌아간다는 게 모햇 측 설명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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