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안전한마당' 개막..."효율적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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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안전 관련 기관 단체가 참여한 '2023 서울 안전 한마당'이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재난 속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서울 안전한마당'은 13일까지 화재·생활·교통·어울림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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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 안전 관련 기관 단체가 참여한 '2023 서울 안전 한마당'이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재난 속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 재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서울 안전한마당'은 13일까지 화재·생활·교통·어울림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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