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비상경영위서 집단 의사결정 중…CEO 부재 리스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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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오후 4시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현재 상황 극복과 경영체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경영진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사 경영과 사업 현안에 대해서 집단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면서 "고객서비스·마케팅·네트워크 투자 등 각종 사업 현안 등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CFO는 "지배구조 이슈와 별개로 경영과 사업의 펀드멘탈은 이상이 없으며, 이미 수립된 사항에 따라 사업 전략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KT 클라우드 자본 유치의 경우도 대표이사 부재 상황에서 의결이 쉽겠냐는 시각도 있지만 비상경영위 등 정상적 경영 활동을 통해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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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오후 4시 열린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KT는 현재 상황 극복과 경영체계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주요 경영진들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전사 경영과 사업 현안에 대해서 집단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면서 "고객서비스·마케팅·네트워크 투자 등 각종 사업 현안 등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CFO는 "지배구조 이슈와 별개로 경영과 사업의 펀드멘탈은 이상이 없으며, 이미 수립된 사항에 따라 사업 전략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KT 클라우드 자본 유치의 경우도 대표이사 부재 상황에서 의결이 쉽겠냐는 시각도 있지만 비상경영위 등 정상적 경영 활동을 통해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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