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12명' 닉 캐논 "매년 '천억' 버니까 걱정하지 마"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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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논이 연 수입을 공개했다.
현지 매체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로 12명 자녀의 아빠가 된 닉 캐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하지만 '양보다 질'이라며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느냐,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 그들이 나랑 있을 때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아빠를 보고 사랑을 느낀다면 그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닉 캐논은 2008년 머라이어 캐리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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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머라이어 캐리의 전 남편 닉 캐논이 연 수입을 공개했다.
현지 매체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로 12명 자녀의 아빠가 된 닉 캐논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6명의 여성들로부터 얻은 11명의 자녀를 육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내 생활 방식에 대해 생각하면, 나는 적어도 1년에 1억 달러(한화 약 1325억 4000만 원)를 벌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또 지금도 충분히 대가족이지만 자신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밝혔다. 다만 많은 파트너 중에 누구와, 그리고 언제 아이를 갖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들의 엄마들에 대해 "모두 비슷한 연령대다. 나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고 싶고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를 더 낳을 때마다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 "나는 악당이 됐다. 모든 아이들을 위할 수 없다'라는 말을 듣는다. 나는 '죽은 아버지'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고 설명했다. 비난을 인정하며 그는 아이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여전히 죄책감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양보다 질'이라며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느냐,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 그들이 나랑 있을 때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아빠를 보고 사랑을 느낀다면 그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닉 캐논은 2008년 머라이어 캐리와 결혼해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2014년 별거에 들어갔고 그해 12월 이혼 신청을 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닉 캐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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