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5시 모두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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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동북권 8개 구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서남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4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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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동북권 8개 구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서남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4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 기관지 등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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