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오존주의보 오후 5시 모두 해제(종합)

윤다정 기자 2023. 5.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동북권 8개 구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서남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4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남권 이어 동북권 오존주의보도 해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에서 시민이 양산으로 햇빛을 피하고 있다. 2023.5.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일 오후 5시 기준 동북권에 발령했던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오존 주의보가 해제된 지역은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등 동북권 8개 구다.

앞서 시는 오후 3시 서남권, 오후 4시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했다.

서남권에 발령됐던 오존 주의보는 오후 4시 기준으로 해제됐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오존의 평균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되면 눈, 기관지 등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