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0대 하락 마감...환율, 1.5원 오른 1,3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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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초반 깜짝 반등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2,49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36% 오른 2,505.57에 개장한 뒤 장중 2,510대까지 올랐다가 0.22% 내린 2,4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63% 내린 824.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7원 넘게 하락했지만, 막판 상승 전환해 1.5원 오른 1,326.3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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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초반 깜짝 반등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2,49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0.36% 오른 2,505.57에 개장한 뒤 장중 2,510대까지 올랐다가 0.22% 내린 2,4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845억 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45억 원, 2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63% 내린 824.5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7원 넘게 하락했지만, 막판 상승 전환해 1.5원 오른 1,326.3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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