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KT "1분기 영업익 감소했지만 올해 연간 수익성 개선할 것"

이기범 기자 윤지원 기자 2023. 5.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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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했음에도 올해 연간 실적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KT 최고경영책임자(CFO)는 11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수익성 측면에서 전년도 1분기에 반영된 마포 솔루션 센터 매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 746억원, 무선 단말 회계처리 이익 감소분 500억원이 있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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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윤지원 기자 = KT(030200)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4% 감소했음에도 올해 연간 실적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KT 최고경영책임자(CFO)는 11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수익성 측면에서 전년도 1분기에 반영된 마포 솔루션 센터 매각에 따른 일회성 비용 746억원, 무선 단말 회계처리 이익 감소분 500억원이 있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이후엔 KT 별도, 그룹사 모두 성장과 수익성 균형을 이뤄 전년 대비 2023년 연간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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