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서대문희망차’ 내년 4월까지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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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서대문희망차'를 내년 4월까지 연장 운행한다.
구는 지난해 4월 말부터 구에 사는 장애인, 노약자, 일시적 교통약자가 서대문 희망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이용자도 탈 수 있는 특수장비차 2대가 서울 전역을 운행한다.
서대문희망차 콜센터(1811-8255) 또는 누리집(www.sdmhope.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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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서대문희망차’를 내년 4월까지 연장 운행한다.
구는 지난해 4월 말부터 구에 사는 장애인, 노약자, 일시적 교통약자가 서대문 희망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이용자도 탈 수 있는 특수장비차 2대가 서울 전역을 운행한다. 혼자 움직이기 불편한 주민은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결해 요양보호사 동행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구는 내년 4월까지 노년 및 청년 일자리 사업과 연결해 콜센터 인력을 늘리고 서비스 확산을 위해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서대문희망차 콜센터(1811-8255) 또는 누리집(www.sdmhope.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위한 공익 서비스로 요금은 무료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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