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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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열었다.
2020년 1월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정책팀 신설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개정해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유니세프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아동권리 보장에 필수 요소를 갖춘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선정한다.
구는 지난달 13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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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열었다. 2020년 1월 아동권리 전담부서인 아동정책팀 신설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개정해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아동권리 대변인 운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그림 공모전 등 아동권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키움센터 확충, 우리아이지키미 운영, 동작키즈카페 확충, 등하교 안전지원단 운영, 영어·수학특화도서관 설치 등 아동복지 증진 사업을 한다.
유니세프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아동권리 보장에 필수 요소를 갖춘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선정한다. 구는 지난달 13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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