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3~14일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최

서울앤 2023. 5. 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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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3~14일 홍익대(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로드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이다.

13일 오후 2시 레드로드 광장(R6)에서 외국인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밤 9시까지 레드로드 선포식과 축하공연 등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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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3~14일 홍익대(홍대) 레드로드 일대에서 ‘레드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레드로드는 경의선숲길부터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이어지는 약 2㎞ 구간이다. 홍대 문화예술관광특구 테마거리로 R1~7까지 7개 구간이 있다. 13일 오후 2시 레드로드 광장(R6)에서 외국인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밤 9시까지 레드로드 선포식과 축하공연 등을 연다. 이틀 동안 △수공예 마켓, 전통문화체험, 골동품전시(R1) △독립음악인 거리공연, 홍대 관광특구 홍보전시와 체험 부스(R2) △지역 상인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영상판매(R4) △신진작가와 함께하는 거리미술전(R5)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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