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뿔났다…♥18살 연하 예비 신부 SNS 사칭 계정에 분노 "일단 신고"

강민경 2023. 5. 11.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예비 신부를 위해 나섰다.

심형탁은 11일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의 18살 연하 예비 신부인 사야는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습니다. 사기입니다. 제 이름을 사용하여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습니다. 주의하세요"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예비 신부를 위해 나섰다.

심형탁은 11일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의 18살 연하 예비 신부인 사야는 "이 사람은 저를 사칭하고 있습니다. 사기입니다. 제 이름을 사용하여 계정을 운영하고 댓글 답신이나 제 지인에게도 댓글을 달았습니다. 주의하세요"라고 했다.

사야는 "그리고 제 이름이나 그림을 사용해서 아티스트 아주 계정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 유튜브까지 만들고 있어요. 이상의 사항은 저와 전혀 관계가 없으므로 코멘트나 DM 등이 보내지거나 회신이 오면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슬퍼요"라고 전했다.

심형탁은 최근 18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