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이 범인 잡는다'…부산경찰청, 동남권 '과학수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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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11일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제32회 과학수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 창립된 과학수사포럼은 부산·울산·경남에서 과학수사 업무를 하고 있는 17개 기관의 250여명이 참여하는 과학수사관 및 연구자들의 학습 모임이다.
이번 포럼에는 화재 및 폭발 사건과 법의학·법과학 중심의 연구를 주제로 열렸다.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경남경찰청, 남해해양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대, 고신대 등이 포럼에 참석해 현장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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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은 11일 부경대 대학극장에서 '제32회 과학수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 창립된 과학수사포럼은 부산·울산·경남에서 과학수사 업무를 하고 있는 17개 기관의 250여명이 참여하는 과학수사관 및 연구자들의 학습 모임이다.
포럼은 연구 활동과 대통령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 실적을 거뒀다.
이번 포럼에는 화재 및 폭발 사건과 법의학·법과학 중심의 연구를 주제로 열렸다.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경남경찰청, 남해해양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대, 고신대 등이 포럼에 참석해 현장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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