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팔달경찰서 신축 공사, 안전 마무리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1일 팔달경찰서 신축 예정 부지에서 열린 '안전기원제 기공식'에 참석해 "이제 수원시 4개 구에 4개 경찰서가 생기게 됐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팔달구 지동 237-24 일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1일 팔달경찰서 신축 예정 부지에서 열린 '안전기원제 기공식'에 참석해 "이제 수원시 4개 구에 4개 경찰서가 생기게 됐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팔달구 지동 237-24 일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이재준 시장과 주요 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삽식 세레머니, 안전기원제, 공사 현장 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 12월 완공되는 팔달경찰서는 지동 237-24 일원에 1만 5052㎡(지하 1층, 지상 3층)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팔달경찰서 신설은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 수원시의 숙원사업이다. 지난 2012년 강력범죄가 발생해 치안 수요가 급증했고 수원시는 2015년 경찰서 증설을 공식 요청했다.
또 수원시 행정구역은 4개 구인데 치안 구역(경찰서)은 3개여서 이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경찰서 신설을 요청하고 부지 선정 과정 등에 협력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 11월 팔달경찰서 신축 부지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현장 점검을 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통해 들었던 주민분들의 목소리가 아직 생생하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조속한 완공을 위해 수원시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