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우수기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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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도·군세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노력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세 징수, 세무조사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충북 진천소방서는 11일 진천중앙시장과 생거진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기 좋은 날, 점포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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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 주관 ‘2023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의 세외수입 징수액은 2021년 233억4400만원에서 지난해 267억2000만원으로 33억7600만원(14.5%) 증가했다.
이번 수상은 도·군세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노력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세 징수, 세무조사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3관왕을 달성했다.
◇진천 미래도시건축포럼 15일 창단
충북 진천군은 민관학으로 구성된 ‘진천 미래도시건축포럼’을 15일 창단한다.
이날 우석대 진천캠퍼스 지승동홀에서 창단하는 미래도시건축포럼은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역사문화분과위원장은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건축경관분과위원장은 은민균 우석대 교수가, 도시기반분과위원장은 김준봉 건축사회장이, 지역커뮤니티분과위원장은 김상봉 전 진천군의원이 각각 맡는다.
사무총장은 빚고지음건축사 이창호 대표와 두드림건축사 정승진 대표다. 이 밖에 33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창간기념식에서는 고문인 승효상 건축가가 ‘이 시대 우리의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진천소방서, 봄철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 운영
충북 진천소방서는 11일 진천중앙시장과 생거진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하기 좋은 날, 점포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
소방서는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을 이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유도, 화재 위험요소 확인 지도·점검, 화기 취급주의와 자체 화재 예방 순찰, 화재 행동요령, 점포주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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