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운문학상에 박상천·정채원 시인
김슬기 기자(sblake@mk.co.kr) 2023. 5. 11. 17:09
제33회 편운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그녀를 그리다'를 펴낸 박상천 시인과 시집 '우기가 끝나면 주황물고기'를 펴낸 정채원 시인이 선정됐다. 편운문학상은 한국 현대시의 큰 별 조병화 시인(1921~2003)이 1990년 고희를 맞아 자신이 생전에 입은 많은 은혜를 보답하고 후진을 격려하려는 뜻에서 제정한 상이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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