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기·가스비 인상 곧 결론"...공기업 자구책 거듭 압박

나혜인 2023. 5. 11.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를 조만간 매듭짓겠다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고강도 자구책 마련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국민 경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2분기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를 조만간 매듭짓겠다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고강도 자구책 마련을 거듭 압박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가뜩이나 어려운 국민 경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전기·가스 요금 인상 문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 정부가 망국적 탈원전 정책으로 5년 내내 요금 인상을 틀어막은 후폭풍을 후임 정부가 떠안고 있다며, 국민 부담 최소화와 경영 정상화 사이 최대 공약수를 찾고자 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국민의 팍팍한 가계 살림을 생각하면 한전과 가스공사는 자구 노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스스로에 물어야 한다며 에너지 공기업들이 고통 분담에 앞장서길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