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강렬하게 완벽 변신…가요계 '사이렌' 울릴 걸크러시

장진리 기자 2023. 5.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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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칠린이 강렬하게 변신한다.

아이칠린은 11일 오후 6시 신곡 '사이렌'을 공개한다.

지난달 '알람'으로 활동한 아이칠린은 신곡 '사이렌'으로 약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오랜 시간 베일에 싸였던 '사이렌'이 아이칠린의 어떤 반전을 품고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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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칠린. 제공| 케이엠이엔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칠린이 강렬하게 변신한다.

아이칠린은 11일 오후 6시 신곡 '사이렌'을 공개한다.

'사이렌'은 강렬한 다크 테크노 베이스와 일렉트로닉 신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사운드가 도입부부터 귀를 압도하고, 감정의 변화와 고조되는 분위기 속 안티 드롭 파트가 긴장감을 한층 더한다.

지난달 '알람'으로 활동한 아이칠린은 신곡 '사이렌'으로 약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앞서 소녀스러운 발랄함으로 어필했던 이들은 시크하고 강렬한 걸크러시로 변신한다.

특히 사이렌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챌린저' 수록곡으로 음원 사이트에 등록했다. 그러나 음원 사이트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고, 제목 이외에는 곡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아 강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베일에 싸였던 '사이렌'이 아이칠린의 어떤 반전을 품고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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