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 경로당 5곳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

서울앤 2023. 5. 1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경로당 5곳(용신동 명성, 답십리3동, 장안1동 미나리, 장안2동 늘봄, 휘경2동 수복)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했다.

스마트경로당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테이블과 스마트 노래방기기가 설치됐으며, 인지능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운동기구 등 건강관리 장비도 설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경로당 5곳(용신동 명성, 답십리3동, 장안1동 미나리, 장안2동 늘봄, 휘경2동 수복)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했다. 스마트경로당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테이블과 스마트 노래방기기가 설치됐으며, 인지능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마트 운동기구 등 건강관리 장비도 설치됐다. 구는 설치된 기기 사용법은 물론이고 키오스크 교육, 스마트폰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구체육회, 대한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스마트경로당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