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관협력으로 와인 코르크 마개 재활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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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코르크 마개 재활용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9일 구는 ㈜ 에스빌드와 지역 와인판매 사업자를 대표하는 CCC, 하이홀본 간의 코르크 마개 재활용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와인판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코르크 마개에 대한 수거 체계를 마련하고, 구청 인근 보행로에 코르크 마개를 재활용한 보행로를 조성해 신개념의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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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코르크 마개 재활용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9일 구는 ㈜ 에스빌드와 지역 와인판매 사업자를 대표하는 CCC, 하이홀본 간의 코르크 마개 재활용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와인판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코르크 마개에 대한 수거 체계를 마련하고, 구청 인근 보행로에 코르크 마개를 재활용한 보행로를 조성해 신개념의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지난 3월부터 코르크 마개 재활용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해 현재까지 총 44개 사업장이 의사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구청 청소행정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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