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3~28일 ‘2023 서울장미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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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3~28일 '2023 서울장미축제'를 연다.
중랑장미공원에는 200여 종, 30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5.45㎞의 국내 최대 규모 장미 터널을 포함해 수림대공원 외 5곳에 꾸며진 장미정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천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중랑천을 바라보며 장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와 포토존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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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13~28일 ‘2023 서울장미축제’를 연다. 중랑장미공원에는 200여 종, 30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할 예정이다. 5.45㎞의 국내 최대 규모 장미 터널을 포함해 수림대공원 외 5곳에 꾸며진 장미정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천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중랑천을 바라보며 장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와 포토존 등도 있다. 장미전시관이 새로 조성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메인 행사 ‘그랑로즈 페스티벌’은 19~21일 3일 동안 진행된다. 퍼레이드, 공연, 전시 등 구민이 직접 만든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상가가 밀집된 장미꽃빛거리를 축제 진입로로 설정하고, 거리에 꽃장식과 조명을 설치해 지역 상권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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