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샤이니·NCT→신인 2팀, SM 올해 하반기 열일 예고

엑소

샤이니

유노윤호, 웬디

태연

NCT DREAM

[뉴스엔 이하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소속 아티스트 앨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 1분기 실적 자료를 게재했다.

자료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 실적 외에도 2분기, 3분기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 라인업이 담겼다.

먼저 NCT 멤버 태용은 NCT 내 첫 솔로주자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5월 4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용이 6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달 태민이 전역하면서 군백기를 마친 샤이니도 2분기 정규 8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고 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 출연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미니 3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멤버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 변수가 생긴 엑소도 정규 7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NCT DREAM은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 웬디 미니 2집, 샤이니 온유 리패키지 앨범과 키 미니 2집 앨범, 소녀시대 태연 미니 5집 앨범, NCT 정규 4집 앨범, 엑소 디오 미니 2집 앨범과 신인 그룹 2팀 데뷔가 예고 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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