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서 '오염수 시찰단' 한일 국장급 협의
신수아 2023. 5. 11. 17:07
[5시뉴스]
한국과 일본이 내일 서울에서 국장급 실무 협의를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번 협의에서 양국은 오는 23일과 24일 현장 시찰에 나설 한국 전문가 시찰단의 구체적 일정 등을 조율할 계획이며 시찰단은 이틀간 시찰에 하루 이틀이 더해진 최소 3박4일간 일본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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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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