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값 하락세 5주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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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값 하락세가 47주째 이어졌으나 낙폭은 5주 연속 줄었다.
지난해 6월 셋째 주 하락으로 돌아선 이후 47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낙폭은 지난주(-0.14%)보다 소폭 둔화하는 등 5주째 축소됐다.
전셋값은 0.17% 하락하면서 46주 연속 내렸으며 낙폭은 지난주(-0.15%)보다 소폭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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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값 하락세가 47주째 이어졌으나 낙폭은 5주 연속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이 11일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5월 둘째 주(8일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13% 떨어졌다.
지난해 6월 셋째 주 하락으로 돌아선 이후 47주 연속 내림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낙폭은 지난주(-0.14%)보다 소폭 둔화하는 등 5주째 축소됐다.
구·군별로는 수영(-0.38%), 영도(-0.29%), 서·금정(-0.18%), 해운대(-0.17%) 순으로 떨어졌다.
전셋값은 0.17% 하락하면서 46주 연속 내렸으며 낙폭은 지난주(-0.15%)보다 소폭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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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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