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시청 현업 근로자 대상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정찬욱 2023. 5.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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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아차 사고' 신고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차 사고는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인 인적, 물적 피해 등은 없는 일종의 전조 증상이다.

시는 시청 소속 현업 근로자가 직접 경험한 아차 사고 사례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조사 후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 "아차 사고 신고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위험 요인을 발굴해 근로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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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근로자 대상 아차 사고 신고 제도 홍보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아차 사고' 신고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차 사고는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인 인적, 물적 피해 등은 없는 일종의 전조 증상이다.

시는 시청 소속 현업 근로자가 직접 경험한 아차 사고 사례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조사 후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 "아차 사고 신고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위험 요인을 발굴해 근로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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