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문화예술특구 2025년까지 3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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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문화예술특구' 지정이 오는 2025년까지 연장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특구'는 지역 내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최근 문화예술특구 계획 변경을 승인, 동구의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했다.
특구연장 운영으로 구는 문화예술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 도심상권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문화 예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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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청장 "신규 사업 발굴로 경제 활성화 기여"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예술특구' 지정이 오는 2025년까지 연장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특구'는 지역 내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뒤 문화예술지원시설인 미로센터와 충장22를 활용해 인적자원을 육성했다. 추억의 충장축제 세계화와 광역 시티투어 등 신규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중기부는 최근 문화예술특구 계획 변경을 승인, 동구의 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했다.
특구연장 운영으로 구는 문화예술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 도심상권과 골목상권을 연계한 문화 예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실 있는 운영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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