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해설 곁들인 음악회' 16일 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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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지휘자로 꼽히는 금난새가 대구를 찾아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11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금난새씨가 오는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공연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3차례 진행되며 지난 4월18일 첫번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전 공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씨가 무대에 올라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과 지휘로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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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내 대표 지휘자로 꼽히는 금난새가 대구를 찾아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11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금난새씨가 오는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를 공연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 3차례 진행되며 지난 4월18일 첫번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전 공연과 마찬가지로 이번 음악회는 금난새씨가 무대에 올라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과 지휘로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선보인다.
그의 해설·지휘에 리수스 콰르텟의 연주가 하모니를 이룬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오는 6월20일에도 예정돼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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