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우리은행, ‘라이징 리더스 300’ 모집…중견기업에 총 4조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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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이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프로그램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 및 확장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이 중견기업계에 튼튼한 성장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금융 지원을 포함해 규제 혁신과 기술·인력 지원 등 중견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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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이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프로그램은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 및 확장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부와 우리은행은 에너지 절약, 디지털 전환,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중견기업 및 후보중견기업 300개사에 5년간 총 4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300억원 대출과 1%포인트(p) 금리 우대, 회사채 발행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라이징 리더스 300 프로그램이 중견기업계에 튼튼한 성장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금융 지원을 포함해 규제 혁신과 기술·인력 지원 등 중견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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