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오디션에 재도전하는 손성윤·지현정

2023. 5. 11. 17: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위닝샷(12일 오후 10시 20분)

배우 손성윤과 모델 지현정이 '위닝샷' 추가 멤버 영입 오디션에서 맞붙는다. 앞서 '위닝샷' 테니스 팀 창단 오디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열정을 발산한다. 손성윤은 "사실 테니스가 두려웠다. 하지만 추가 오디션을 위해 한 달 반을 테니스에 매진했다"며 "이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지현정 역시 "오늘 테니스를 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반드시 붙어야 한다"며 열의를 불태운다. 이후 경기장에 들어선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출연진은 이들의 미모와 길쭉한 신장, 남다른 서브 자태에 감탄을 내뱉는다. 이형택 감독은 치열한 랠리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기량에 만족감을 표한다. 과연 두 재도전자 중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