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홍보대사 위촉식 및 이민자 중창 경연대회 개최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5. 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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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11일 '홍보대사 위촉식 및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크리스티안, 사오리, 나탈리아 등 재한 외국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들은 지난해 5월 '국민과 외국인이 하나되는 한마음 걷기축제' 등 서울출입국 사회통합 행사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배상업 청장은 "이번 중창 경연대회로 음악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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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해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 진행

서울출입국‧외국인청 홍보대사 위촉 대상자. 사진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11일 '홍보대사 위촉식 및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크리스티안, 사오리, 나탈리아 등 재한 외국인 10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이들은 지난해 5월 '국민과 외국인이 하나되는 한마음 걷기축제' 등 서울출입국 사회통합 행사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제2회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를 진행했다. 교류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홍보대사인 크리스티안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선에 진출한 8팀이 가운데 다솜 to Love팀이 대상을 받았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배상업 청장은 "이번 중창 경연대회로 음악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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