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Q 영업익 3416억…전년비 60.9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01636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60.99% 증가한 3416억4100만 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수(HNWI)도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42.3% 증가했다.
운용손익·금융수지는 전분기 대비 988.9% 증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대비 60.99% 증가한 3416억4100만 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비 14.38% 늘어난 4조4111억6200만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6.44% 증가한 2526억2200만 원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수(HNWI)도 전분기 대비 15.5% 증가하며 초고액자산가 시장 지배력을 강화했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도 전분기 대비 42.3% 증가했다. 운용손익·금융수지는 전분기 대비 988.9% 증가를 기록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지현, 성수동 130억 펜트하우스 매수...전액 현금 추정
- 엄마에 흉기 들이댄 아저씨…말리던 8세 아들은 살해당했다
- 성인 남성이 여고생이랑?…경기 룸카페 5곳 적발됐다
- “늙으면 죽어야지” 경비원 막대한 고교생 밀친 50대…정당방위일까
- “‘개XX’ 욕하고 만취 상태로 수업”…무색해진 스승의 날
- [단독]"난 간첩 아니다"…윤미향 남편, 누리꾼에 무차별 손배訴
- 일가족 잠든 새 불질러 몰살..보험금 노린 처제가 범인[그해 오늘]
- 부부싸움하길 잘했네?…연금복권 ‘1·2등’ 잭팟 터트린 아내
- “임창정, 절반의 피해자…증권사·금융위·금감원 책임져야”
- “부자들만 입던 옷” 北 유튜버의 평양 트렌드…행인은 마스크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