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성수동에 프리미엄 와인 팝업 스토어 오픈

인터리커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서 프리미엄 와인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를 시음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에서 프리미엄 와인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를 시음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행사 장소는 GS25의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 매장이다. 팝업 스토어는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 생산지인 프랑스 남서부 대서양 연안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꾸몄다.

행사 기간 방문객은 와인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팝업 스토어 야외 테라스에 이색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는 총괄 와인메이커인 제롬 아귀르와 무똥까데 설립자의 증손녀인 마틸드 세레스 드 로칠드가 공동 개발하여 만든 유기농 로제 와인이다. 유기농 포도를 사용했고 상큼한 라즈베리와 자몽, 열대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은 도어투성수와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된다.

홍성은 인터리커 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이색 팝업 스토어 기간 중 고객들에게 무똥까데 로제 마틸드의 신선함과 활력을 통해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