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사야 위해 나섰다.."일단 신고했습니다"

안윤지 기자 2023. 5.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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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아내 히라이 사야를 위해 나섰다.

심형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이 아이디는 사기꾼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진짜 사야 인스타 계정은 이것입니다. 일단 신고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심형탁은 예비 아내인 사야를 사칭한 SNS 계정을 담았다.

한편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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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아내 히라이 사야를 위해 나섰다.

심형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이 아이디는 사기꾼입니다.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진짜 사야 인스타 계정은 이것입니다. 일단 신고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심형탁은 예비 아내인 사야를 사칭한 SNS 계정을 담았다. 사칭 계정이 많아지는 만큼, 속지 말라는 의미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와 오는 7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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