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링크, '2023 AI 엑스포 코리아'서 기술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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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링크(대표 고준용)가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에 자사의 AI 기반 네트워크 암호위협 탐지기술(Network Encrypted Threat Detection, 이하 NETx)로 참가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 결과 참가기업들 중 상위 5개 업체에게 수여하는 AI Technology 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준용 시큐어링크 대표는 "본 기술을 올해 상용화해 현재 준비중인 클라우드 및 차세대 UTM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할 것"이라며 "국내를 포함한 일본과 공동업무협약을 맺은 유럽 및 북미 등 해외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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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링크(대표 고준용)가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에 자사의 AI 기반 네트워크 암호위협 탐지기술(Network Encrypted Threat Detection, 이하 NETx)로 참가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 결과 참가기업들 중 상위 5개 업체에게 수여하는 AI Technology Award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국내 및 전세계 AI 기술의 현주소와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글로벌 기업 및 국내 AI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2022년 기준 코로나 상황에서도 11개국 230개 기업, 430부스, 28535명이 참관해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전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시큐어링크의 NETx 기술은 네트워크상의 암호화된 트래픽 중에서 제로데이, 악성코드, 악성쉘 등의 위협을 별도의 가시화(복호화) 장비 없이 빠르게 탐지·분류하며 독자적인 페이로드 탐지기술을 적용해 랜섬웨어 탐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현재 해당 기술은 국제적으로도 거의 상용화된 제품이 없는 기술분야로 다양한 사이버보안 시장에 적용이 가능해 파급력이 매우 큰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
고준용 시큐어링크 대표는 "본 기술을 올해 상용화해 현재 준비중인 클라우드 및 차세대 UTM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접목할 것"이라며 "국내를 포함한 일본과 공동업무협약을 맺은 유럽 및 북미 등 해외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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