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자립준비청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대전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지역본부, 대전아동복지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8층 대전아동복지협회에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랑의 쌀(米)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마련된 우리 쌀 10kg 100포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시설보호 종료 청소년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지역본부, 대전아동복지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 대전 중구 대흥동 대림빌딩 8층 대전아동복지협회에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랑의 쌀(米)나눔’ 행사를 가졌다.
‘보호종료아동’이란 아동양육시설·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 만 18세(본인이 희망하면 24세)가 돼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을 말한다. 매년 약 2400여명이 보호가 종료되는데, 이들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지만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날 마련된 우리 쌀 10kg 100포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시설보호 종료 청소년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소외계층에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농협 대전본부 정낙선 총괄본부장은“지역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학습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