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완전체, '입소' 카이 위해 뭉쳤다…'빡빡머리' 센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가 완전체로 모여 카이의 입소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멤버들이 모두 모여 머리를 짧게 깎은 카이와 함께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입소하는 카이를 위해 함께 모인 엑소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카이는 갑작스러운 입소가 결정돼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던 엑소의 일정에 차질을 빚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엑소가 완전체로 모여 카이의 입소를 응원했다.
11일 엑소 공식 채널에는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멤버들이 모두 모여 머리를 짧게 깎은 카이와 함께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입소하는 카이를 위해 함께 모인 엑소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카이는 갑작스러운 입소가 결정돼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던 엑소의 일정에 차질을 빚어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에 카이는 지난 9일 온·오프라인 무료 팬미팅 '아카이브'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그는 팬미팅에서 "금방 돌아와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미친듯이 달릴 거다. 머릿속에 언제나 여러분밖에 없다. 2년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떻게 좋은 시간을 보낼지 생각하고 연습할 테니 꼭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는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많아서" '마약 혐의' 유아인, 2차 조사 취소…왔다가 돌아갔다
- "재계약 안해" 욕설한 캡, 틴탑 탈퇴…티오피미디어 "4인조 재정비"[전문] - SPOTV NEWS
- '130억 집 현금결제' 전지현, 우아한 비주얼+여유로운 볼하트 - SPOTV NEWS
- '구준엽♥' 서희원, 과거 유산 고백 "트라우마로 자책…숨도 못 쉬었다"
- 류승범, '유퀴즈' 뜬다 "♥슬로바키아 아내, 발리서 서핑 배우다 만나"
- '주가조작 의혹' 임창정, '소주한잔'도 못 판다…편의점 퇴출
- "딱콩이 만나러" 안영미, '라스' 하차…첫 스페셜 MC는 주현영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