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한 공군 KF-16, 미국 공군 F-16 전투기가 11일 제주 상공에서 우정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왼쪽) 4대와 미국 공군 F-16(오른쪽)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군 제공) 2023.5.10/뉴스1
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공군 F-16 전투기에 기념 로고를 부착한 모습. (공군 제공) 2023.5.10/뉴스1
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공군 KF-16 전투기가 기념 로고를 부착하고 이륙하는 모습. (공군 제공) 2023.5.10/뉴스1
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에 기념 로고를 부착한 모습. (공군 제공) 2023.5.10/뉴스1
6·25전쟁 항공전 영웅이며 1천여 명의 전쟁고아를 구출하는데 기여한 고(故)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의 8주기 추모행사가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중엔 한국 공군의 KF-16 전투기 3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2대 등이 참여하는 추모비행이 이뤄지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군악대 합동 공연, 서귀포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1950년 12월 전쟁고아 구출 작전 시 트럭에 탑승해 있는 전쟁고아들의 모습. (미국국립기록보관청 제공) 2023.5.11/뉴스1
6·25전쟁 항공전 영웅이며 1천여 명의 전쟁고아를 구출하는데 기여한 고(故)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의 8주기 추모행사가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중엔 한국 공군의 KF-16 전투기 3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2대 등이 참여하는 추모비행이 이뤄지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군악대 합동 공연, 서귀포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1950년 12월 제주기지에 도착한 美 C-54 수송기에서 구출된 아이가 내리는 모습. (미국국립기록보관청 제공) 2023.5.11/뉴스1
6·25전쟁 항공전 영웅이며 1천여 명의 전쟁고아를 구출하는데 기여한 고(故)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의 8주기 추모행사가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중엔 한국 공군의 KF-16 전투기 3대와 미국 공군의 F-16 전투기 2대 등이 참여하는 추모비행이 이뤄지고,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군악대 합동 공연, 서귀포 소년·소녀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딘 헤스 대령(오른쪽)을 비롯한 한미 조종사들이 전투 출격 임무에 나서기 전 작전지도를 보며 논의하는 모습.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에서 고인의 아들 로렌스 헤스, 에드워드 헤스, 로날스 헤스가 헌화 뒤 묵념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이상학 공군참모차장이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에서 헌화 후 경례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에서 신경수 한미동맹재단 사무총장(왼쪽부터), 고인의 아들 로렌스 헤스, 에드워드 헤스, 로날스 헤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한 공군 KF-16, 미국 공군 F-16 전투기가 11일 제주 상공에서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 비행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한미 공군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11일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가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
로고를 부착한 전투기들이 11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리는 고(故) 딘 엘머 헤스 미 공군대령 8주기 추모식에서 추모비행을 시작으로 한미동맹 우정비행에 나섰다.
이번에 부착한 기념 로고는 작년 12월 외교부에서 발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공식 로고에 날개 모양 이미지를 더해 우정과 신뢰로 다져진 한미동맹을 양국 공군이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공군은 6월 말부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에도 한미동맹 70주년 로고를 부착하고 전국 각지에서 축하비행을 펼치며 국민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딘 헤스 대령 아들인 로렌스 헤스, 에드워드 헤스, 로날드 헤스와 전쟁 당시 딘 헤스 대령의 노력으로 제주도로 후송된 전쟁고아 5명도 행사에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 했다.
딘 헤스 대령은 바우트 원 부대를 이끌며 항공작전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공군을 최단기간 내 전투기를 운용하며 적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했다.
또한 1950년 12월 미 공군 군종목사 러셀 블레이즈델 대령과 함께 미 C-54 수송기 15대, C-47 수송기 1대를 동원해 1000여명의 전쟁고아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후송시켜 구출하고 현지에 보육원을 설립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그는 모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직접 한국 공군 조종사들과 함께 250여 회를 출격했다. 특히 기수에 '신념의 조인'이라는 노즈아트가 그려진 18번기를 조종함으로써 한국 공군의 역사로 남게 되었다. 1969년 대령으로 예편 후 2015년 3월 3일 오하이오주 후버 하이츠에서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미국 공군 F-16 전투기에 기념 로고를 부착한 모습. (공군 제공) 2023.5.10/뉴스1
한미 공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감하기 위해 한국 공군 KF-16 4대와 미국 공군 F-16 3대의 수직꼬리날개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 공군 KF-16 전투기에 기념 로고를 부착한 모습. (공군 제공) 2023.5.10/뉴스1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한 공군 KF-16, 미국 공군 F-16 전투기가 11일 제주 상공에서 우정비행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로고를 부착한 공군 KF-16, 미국 공군 F-16 전투기가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상공에서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 비행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