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와 대전 지역축제 연계…지역경제 활력 견인

기사내용 요약
12~14일 유성온천문화축제-소상공인감사대축제 진행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유성온천문화축제와 소상공인감사대축제와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 붐 조성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유성온천문화축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유성군 온천로 일대에서 열리며, 소상공감사대축제는 13~14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된다.

두 축제 모두 시민대상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유성 온천문화축제 방문객에게는 대전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 10% 할인,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30% 할인 및 5D체험 무료 탑승권 등 동행축제 전용 소비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지역 전통시장에서도 시장방문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동행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는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buykfesta.org 또는 동행축제.org)과 카카오톡 ‘대한민국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면서 “축제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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