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개교 52주년 기념식 개최

공정식 기자 2023. 5.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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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가 개교 52주년을 맞아 교내 인당아트홀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남성희 총장, 박명수 학교법인 이사장, 현재식 총동창회장, 이중호 DHC TOP 총동창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성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격변하는 시기에 교직원들의 담대한 구상이 대구보건대의 미래이고 현재임을 명심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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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이 10일 교내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제52주년 개교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가 개교 52주년을 맞아 교내 인당아트홀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남성희 총장, 박명수 학교법인 이사장, 현재식 총동창회장, 이중호 DHC TOP 총동창회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도 치기공학과 교수, 이종서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 장우영 안경광학과 교수, 석은조 유아교육학과 교수, 김영근 작업치료학과 교수, 권순혜 재무팀장이 20년 근속 연공상을 받았다.

김영선 치위생학과 교수, 서현규 물리치료학과 교수, 채명수 인당도서관 부관장, 음나미 담당직원 등 4명은 공로상을 수상했고, 김미정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교수, 이진환 물리치료학과 교수, 노현경 간호학과 교수는 우수강의상을 받았다.

남성희 총장은 기념사에서 "격변하는 시기에 교직원들의 담대한 구상이 대구보건대의 미래이고 현재임을 명심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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