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안전한마당'서 교통안전 체험부스 운영

김의석 기자 2023. 5.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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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이달 11일 개최된 '서울안전한마당'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11~13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음주운전·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해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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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린이 대상 'VR 통한 체험교육'
음주운전 경각심, PM 실습교육

11일 개최된 '서울안전한마당'에서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안전체험부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이달 11일 개최된 '서울안전한마당'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11~13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안전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음주운전·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교통안전 부채 만들기 ▲실제 도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각지대 VR 등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들의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가상 음주' VR도 준비했다.

또, 최근 늘어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PM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전동킥보드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해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려하는 교통문화 조성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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