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뷔’ 블랙핑크 제니, 칸 영화제 간다…“22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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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한겨레> 에 "제니는 오는 22일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지난달 13일 '칸 영화제' 출품작 공개 이후 제니의 참석 여부는 팬들 사이 관심사였다.
제니가 출연한 하반기 방영하는 미국 <에이치비오> (HBO) 드라마 <더 아이돌> 이 비경쟁작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더> 에이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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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한겨레>에 “제니는 오는 22일 참석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3일 ‘칸 영화제’ 출품작 공개 이후 제니의 참석 여부는 팬들 사이 관심사였다. 제니가 출연한 하반기 방영하는 미국 <에이치비오>(HBO) 드라마 <더 아이돌>이 비경쟁작에 초청됐기 때문이다. 당시 소속사는 “초청은 받았는데,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더 아이돌>은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모든 관계를 통해 음악 산업 세계를 보여주는 이야기다. 가수 더 위켄드가 제작에 참여하고 주연도 맡았다.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제니 외에 트로이 시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많이 출연한다.
‘76회 칸 영화제’는 16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인 칸에서 개최된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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