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모’ 신예 조준영, 차세대 ‘케미킹’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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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준영이 차세대 '케미킹'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연출 김진성, 극본 강윤)은 11일 조준영의 '청춘 비주얼' 스틸컷을 공개했다.
조준영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통해 '겉바속촉' 매력 가득한 외유내강형 고교생 캐릭터를 탄생시켜 차세대 청춘스타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4시 3, 4화가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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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연출 김진성, 극본 강윤)은 11일 조준영의 ‘청춘 비주얼’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고준희(조준영 분)는 하라고의 ‘공부천재’로 불리는 무결점 훈남 브레인이다. 청량한 소년미와 진지한 어른미를 모두 갖춘 고준희는 단짝 고유(오세훈 분)와 눈을 뗄 수 없는 브로맨스 케미까지 만들어 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고준희는 고유의 끊임없는 플러팅에 무심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고유가 위험해질 뻔하자 하던 게임을 포기하고 바로 그를 챙기는 ‘겉차속따’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5일 공개된 1, 2화에서는 완전무결해 보이는 고준희도 안타까운 사연과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어릴 적 형과 부모를 잃는 상실감을 경험한 바 있다. 쓸쓸했던 그의 유년기에 어느 날 운명처럼 고유가 찾아왔고 둘은 친구가 되었다. 고준희에게 고유는 할머니와 단 둘이 지내 적막하기만 했던 자신의 집을 웃음소리로 채워준 존재였기에 각별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고준희가 고유와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붙든 가운데,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과는 가슴 뛰는 로맨스 바이브를 형성하며 설렘지수를 수직상승 시킬 예정이다.
이명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고준희의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엎친 데 덮친 격, ‘준희 지킴이’ 고유가 없는 틈을 타 고준희가 불량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엔딩에 담기며 먹구름을 드리웠다.
조준영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통해 ‘겉바속촉’ 매력 가득한 외유내강형 고교생 캐릭터를 탄생시켜 차세대 청춘스타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세포기억설)’이라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고밀도 열연으로 펼쳐낸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조준영은 존재 자체가 트렌드임을 입증하는 듯 완벽한 프로포션과 바람직한 비주얼을 뽐내며 첫 등장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풋풋했던 열여덟 소년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더불어 레트로한 감성은 2006년을 배경으로 한 극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4시 3, 4화가 동시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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