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왕자’ 이장우, 몽골서 肉 만났다 (나혼산)

김지우 기자 2023. 5. 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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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낯설고 황홀한 몽골 여행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몽골 패키지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0주년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을 위해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공항에서부터 비행기 안까지 연신 수다를 떨며 여행을 향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낸다. 이들은 비행기로 3시간여를 날아가 몽골에 입성한다. 공항에는 ‘Welcome to Mogolia 전현무 외 7인’이라고 쓴 푯말을 든 현지 가이드가 이들을 맞이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공항을 나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이국적인 풍경에 “이런 공항 뷰는 처음 본다”며 놀란다. 이주승은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이라며 황홀해한다고 전해져 대자연 광경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몽골 여행의 로망인 자동차 푸르공을 타고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로 향한다. 1조 전현무, 김광규, 기안84, 이주승 2조 박나래, 이장우, 코드 쿤스트, 키로 나눠 이동한다. 또 푸르공 안에 준비된 소고기, 양고기 패티 햄버거를 맛보는데, 팜유 막내 이장우는 입맛에 딱 맞는 듯 격한 반응을 보이며 금방 커다란 버거를 뚝딱 해치운다고 해 그 맛을 궁금하게 한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간단한 몽골어부터 몽골 문화를 현지 가이드에게 전해 듣는다. 이때 김광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몽골 전설(?)에 등극한다고 해 그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무지개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는 몽골의 핫스폿으로 꼽히는 전통시장.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여행 깃발을 들고 회원들을 이끈다. 그런데 이때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현지 가이드가 소개한 몽골 전통 시장의 남다른 특징에 충격 상태에 놓인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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