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충남 예당호서 우수사례 벤치마킹

김평석 기자 2023. 5. 11.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1일 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예산군 예당호를 방문했다.

벤치마킹은 공원 조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용인시의 랜드마크 공원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특색 있는 공원을 만들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용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시의회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1일 공원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예산군 예당호를 방문했다.

벤치마킹은 공원 조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날 도시건설위 위원들은 출렁다리, 조각공원, 착한농촌체험세상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견해를 나눴다. 또 예산군청 관계자로부터 예당호 조성 사업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용인시의 랜드마크 공원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특색 있는 공원을 만들어 달라"고 시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날 도시건위원들이 찾은 예당호는 예산군의 대표적인 명소다. 이곳에 건설된 출렁다리는 2019년 국토교통부 지역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020년에는 ‘느린 호수길’이 아시아 도시경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