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화에 힘 모은다"...겐트대-인천보훈청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보훈 가족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봉사 등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인천보훈지청이 협력해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과 보훈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보훈 가족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 봉사 등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보훈 가족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자원봉사 활동 협력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로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렸다.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인천보훈지청이 협력해 보훈 가족의 글로벌 인재 성장 기회를 제공과 보훈 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한태준 총장은“보훈 가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주 인천보훈지청장은 “벨기에는 6·25전쟁에 참전했을 만큼 한국과 밀접한 나라”라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족' 버티기 통했나…4억이던 상계주공, 2개월 만에 '반전'
- 손석구 앞세우더니…"1초에 10병씩 팔렸다" 돌풍
- 일본 꺾은 한국이 독주 계속…"적수 없다"는 車 뭐길래
- "홍콩으로 여행 오세요"…공짜 항공권 2만4000장 풀린다
- "챗GPT가 썼네"…감별기 만든 22세 대학생 46억 '잭팟'
- 박칼린vs나르샤, 法 "美 남성 스트립쇼에서 볼 수 있어"
- "다리 14cm 길어져"…2억 '사지 연장술' 강행한 女모델
- '오토바이 논란' 정동원 복귀, '지구탐구생활' 비하인드 보니
- "인도 총리 고소하고 싶어"…파키스탄 여배우의 저격
- 다이애나비 주얼리 '백조의 호수' 경매 나온다…180억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