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여로' 원로배우 최정훈, 10일 별세..향년 83세

안윤지 기자 2023. 5. 11.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로배우 최정훈이 세상을 떠났다.

11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에 따르면 최정훈이 지난 10일 별세했다.

고 최정훈은 1940년생으로, 196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빈소는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VIP 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9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원로배우 최정훈(우측) /사진제공=SBS '인생은 아름다워'
원로배우 최정훈이 세상을 떠났다.

11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에 따르면 최정훈이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 최정훈은 1940년생으로, 196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고인은 드라마 '여로' '서울의 지붕 밑' '대명' '엄마의 일기' '지금 평양에선' '미로' '해빙' '위기의 남자' '둥지를 찾아서' '토지' '인생은 아름다워' '내 남자의 여자' '여인의 향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이별의 길' '불꺼진 창'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 한 몸 다바쳐' '내일을 향해 달려라' '단짝' '5학년 3반 청개구리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빈소는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VIP 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9시다.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 에덴낙원에 마련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