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게임오디션, 2023 플레이엑스포에서 관람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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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이 상반기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와 손 잡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게임오디션은 2023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최종 오디션에 돌입한다.
경기도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을 발굴해 기업창업과 기업매출 상승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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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올해로 18회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이 상반기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와 손 잡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게임오디션은 2023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최종 오디션에 돌입한다.
12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오디션에는 서류 심사와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개의 게임이 자리할 예정이다.
최종 오디션 심사는 게임개발·그래픽·투자·유통플랫폼 등 다양한 부문별 전문가·일반이용자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돌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스피드 데이팅’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오디션 참가자는 게임 개발과 출시에 필요한 멘토링과 일반 이용객 피드백을 받는 기회를 얻는다.
최종오디션 참가작에게는 최대 4천만 원, 최하 1천만 원 등 총 1억9천만 원의 상금과 QA와 사운드, 영상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 혜택, 오디션 협력사 지원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상위 5개 게임에게는 판교에 위치한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이 주어진다.
경기도 최혜민 디지털혁신과장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을 발굴해 기업창업과 기업매출 상승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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