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과수화상병 발생... 올해 충북 3곳 1.3ha 피해
장원석 2023. 5. 11. 16:40
충주 살미면과 동량면에 이어, 진천군 백곡면의 과수농가에서도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과수화상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해당농가는 국립농업과학원의 정밀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이 내려져 2천7백㎡를 매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에선 4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과원 1.3ha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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