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AI앰뷸런스 시범적용 선포…‘응급의료체계 개선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1일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원권역 AI앰뷸런스 시범적용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와 이일 소방본부장, 최재민 도의원,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연세대산학협력단 장혁재 교수 등이 참석했다.
복지부와 소방청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원주소방서의 구급차량 8대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함께 시범 운영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11일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원권역 AI앰뷸런스 시범적용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와 이일 소방본부장, 최재민 도의원, 강도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연세대산학협력단 장혁재 교수 등이 참석했다.
AI앰뷸런스 사업은 119구급차량과 의료기관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아 환자 중증도 판단, 이송병원 선정, 최적경로 지원 등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복지부와 소방청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원주소방서의 구급차량 8대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함께 시범 운영하게 된다.
이일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이 사업이 구급대원과 병원은 물론 응급환자에게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